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니케아-콘스탄티노폴리스 신경 (문단 편집) === 예수 그리스도의 강생과 성모 마리아 === ||성자께서는 저희 인간을 위하여, 저희 구원을 위하여 하늘에서 내려오셨음을 믿나이다. __또한 성령으로 인하여 동정 마리아에게서 육신을 취하시어__ __사람이 되셨음을 믿나이다.__ || 가톨릭 신자들이 이미 잘 알듯, 보통 주일/대축일 미사 중 밑줄 부분에서 모두 깊은 절을 한다. 이 부분은 예수 그리스도의 강생 사건을 표현한다. 그래서 다른 나라에서 거행되는 3월 25일 주님 탄생 예고 대축일 미사와 12월 25일 [[주님 성탄 대축일]] 미사 중에는 이 부분에서 무릎을 꿇는다.[* 『Missale Romanum』, Editio Typica Tertia (2008), pp.153, 155, 158, 160 et 739.][* 「로마 미사 경본 총지침」 137항.] 가톨릭 교회는 예수 그리스도의 강생을 다음과 같이 가르친다. || '''『가톨릭 교회 교리서』 원문 열람''' || || '''[[https://cbck.or.kr/Documents/Catechism/Read/464|{{{#008000,#ccffcc 464항}}}]]''' || 이렇듯 가톨릭 교회는 예수 그리스도를 '참하느님'이며 '참사람'이라고 고백한다. 이것을 인간의 이성으로는 쉽게 받아들이기 어렵다보니, 오래 전부터 이를 부정하는 이들이 많았다. 특히 예수 그리스도의 인성을 부정하는 이들이 많았다. 가톨릭 교회는 예나 지금이나 '지성과 의지의 활동을 지닌 그리스도의 인간 영혼과 인간 육체의 온전한 실재성을 역사 안에서 계속 고백해 왔다'.[* 가톨릭 교회 교리서』 470항.] 이는 '아버지께서는 세상을 더없이 사랑하시어, 그리스도를 저희에게 구세주로 보내 주시고, 죄 말고는 저희와 똑같은 처지에서 살게 하셨나이다.'[* 『로마 미사 경본』 580면, 「미사 통상문」 58항.]라는 [[연중 시기]] 주일 미사 감사송에서도 드러난다. 가톨릭 교회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성화상으로 그려 공경하는 것이 가능한 것도 모두 위와 같은 교리 덕분이다. 교회는 구체적으로 다음과 같이 설명한다. || '''『가톨릭 교회 교리서』 원문 열람''' || || '''[[https://cbck.or.kr/Documents/Catechism/Read/476|{{{#008000,#ccffcc 476항}}}]]''' || || '''[[https://cbck.or.kr/Documents/Catechism/Read/477|{{{#008000,#ccffcc 477항}}}]]''' || 한편 이 신경이 예수 그리스도의 강생을 '성령으로 인하여 동정 마리아'[*사도 ]에게서 육신을 취하였다고 표현한다는 점에 주목하자. 그리스도의 강생을 설명하기 위하여 '성령'과 '마리아', 특히 성모 마리아는 반드시 언급되어야 한다. 가톨릭 교회의 신앙 고백이 '동정 마리아'라는 표현을 언급하는 목적은 그리스도의 강생 과정을 설명하려는 단순한 이유에만 있지 않다. 이 짧은 단어에는 예수 그리스도를 잉태함으로써 구세주의 어머니가 되는 마리아의 중대한 임무, 그로 인하여 가톨릭 교회가 마리아를 왜 '원죄 없이 잉태되신 복되신 마리아'요 '평생 동정이신 마리아'라고 고백하는지에 관한 여러 교리가 녹아들어 있다. 먼저 가톨릭 교회는 교회가 왜 '원죄 없이 잉태되신 마리아'라고 고백하는지 다음과 같이 설명한다. || '''『가톨릭 교회 교리서』 원문 열람''' || || '''[[https://cbck.or.kr/Documents/Catechism/Read/490|{{{#008000,#ccffcc 490항}}}]]''' || 그리고 이러한 마리아가 '평생 동정'이었음을 교회는 다음과 같이 설명한다. || '''『가톨릭 교회 교리서』 원문 열람''' || || '''[[https://cbck.or.kr/Documents/Catechism/Read/499|{{{#008000,#ccffcc 499항}}}]]''' || || '''[[https://cbck.or.kr/Documents/Catechism/Read/500|{{{#008000,#ccffcc 500항}}}]]''' || 사도 신경과 니케아-콘스탄티노폴리스 신경은 공통적으로 '동정 마리아'라는 표현을 쓴다. 이 표현은 마리아가 예수 그리스도를 낳은 시점까지만 동정이었다는 것이 아니라 평생 동정이었음도 함께 고백하는 것이다. 사도 신경과 니케아-콘스탄티노폴리스 신경의 '성령으로 인하여'라는 말의 근거는 바로 "성령께서 너에게 내려오시고 지극히 높으신 분의 힘이 너를 덮을 것이다."(루카 1,35)라는 성경 구절이다. 가톨릭 교회는 성령이 예수 그리스도의 강생 사건에 어떻게 기여했는지 다음과 같이 가르친다. || '''『가톨릭 교회 교리서』 원문 열람''' || || '''[[https://cbck.or.kr/Documents/Catechism/Read/485|{{{#008000,#ccffcc 485항}}}]]''' ||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